【인터뷰365 유이청】한국 동화 300여편이 9개국어 자막으로 온라인상에서 제공된다.
2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다문화 동화구연' 웹사이트(storytelling.nlcy.go.kr)에 기존 6개국어에서 3개국어 자막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3일부터 교육부가 운영하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 연계해 초·중등학교에서 상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문화 동화구연' 웹사이트는 국내 전래동화와 창작동화 323편을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사이트다. 2011년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몽골어, 태국어 등 6개국어를 넣은 데 이어 올해 초부터 타갈로그어와 러시아어, 캄보디아어를 추가했다.
현재 전체 323편 중 100편이 9개국어로, 나머지는 6개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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