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가수 소찬휘와 배우 이정헌이 1년 전 결별한 소식이 알려졌다.
31일 소찬휘와 이정헌이 지난해 결별해 현재는 동료 연예인으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소찬휘 측은 “지난해 초 이정헌과 결별했다. 현재 소찬휘는 새 앨범 작업 준비에 매진해고 있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소찬휘와 이정헌은 2009년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1년에는 방송에 출연해 양가 합의 아래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아이를 낳은 후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했지만, 두 사람은 결국 다른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4일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로이와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런다’는 경쾌한 비트와 호소력 짙은 보컬, 중독성 있는 인트로 기타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이다.
이정헌은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용서는 없다’ ‘깡철이’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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