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드라마 ‘상속자들’로 인기 상승 중인 배우 김우빈이 봄 들녘에서 ‘냉이 댄스’를 췄다.
MBC ‘사남일녀’에 출연 중인 김우빈은 춘천에서의 첫째날, 김민종 김재원 이하늬와 함께 집 근처에 냉이를 캐러 갔다.
열심히 냉이를 캐던 중 김민종의 트로트 선창으로 인해 때 아닌 춤판이 벌어졌다. 김민종이 엄마와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르자 김재원, 이하늬가 일어나 노래에 맞춰 몸을 들썩이며 흥을 돋았다.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당황했지만, 김우빈은 곧 수줍은 몸짓으로 춤판에 합세했다.
김우빈은 어설픈 막춤이지만 어머니와 함께 열심히 춤을 췄다. 어머니의 노래가 끝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지루해 하는 와중에도 김우빈은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한 바퀴 돌며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그 모습을 본 김민종은 “우빈이는 트로트 끼가 있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우빈의 ‘냉이 댄스’는 28일 공개된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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