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감독 데뷔작 ‘톱스타’ 중국서 리메이크
박중훈 감독 데뷔작 ‘톱스타’ 중국서 리메이크
  • 유이청
  • 승인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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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촬영현장에서 박중훈 감독.

【인터뷰365 유이청】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인 ‘톱스타’가 중국에서 리메이크 된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38회 홍콩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톱스타’ 리메이크 판권이 중국 제작사 AIM MEDIA에 팔렸다. AIM MEDIA는 올해 2월 개봉한 ‘베이징 러브스토리’의 제작사이다.


AIM MEDIA 대표이자 ‘베이징 러브스토리’ 제작자인 이아평은 “‘톱스타’의 완성도가 높고 마야기가 흥미로워 중국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리메이크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톱스타’의 중국 리메이크 프로덕션은 바로 진행될 예정이며 ‘베이징 러브스토리’ 제작진이 참여하게 된다. 주연에는 중국 톱스타들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박중훈 감독작 ‘톱스타’는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주연으로 2013년 개봉됐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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