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세계적인 팝스타 스팅이 라이브 공연 실황 국내 방영에 맞춰 한글 인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다.
스팅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팬 여러분!’이라고 한글로 인사한 후 자신의 공연이 한국에 방영될 것이라는 것을 예고했다.
오는 28일 MBC MUSIC(11시 방영)을 통해 방영될 스팅의 공연은 뉴욕 라이브 공연 실황 ‘스팅’더 라스트 쉽‘을 촬영한 것이다. 스팅이 10년 만에 낸 자작곡 앨범 ‘더 라스트 쉽’에 실린 곡들을 직접 선보이는 무대로 어쿠스틱한 라이브가 매력적이다.
이 공연은 뉴욕 공영극장 기금 모금을 위해 펼쳐진 것으로 260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진행됐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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