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개그맨 이용식의 딸이 30kg을 감량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이용식과 그의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한복 연구가 박술녀 한복 패션쇼에 모습을 나타낸 이용식의 딸 수민양은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TV 프로그램 ‘붕어빵’에 이용식과 함께 출연해 아버지 못지않은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던 수민양은 이용식과 꼭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30kg을 감량한 수민양은 다이어트 전 이용식의 바지가 맞았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이상형으로 생활력이 강하고 부지런하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취미가 같은 사람을 꼽았다.
이용식 딸 30kg 감량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 나도 다이어트 성공해야지”, “무려 30kg이나 빼다니 대단하다”, “말도 잘하고 살도 많이 빠져서 곧 남자 친구 생기실 듯!”, “역시 사람은 살을 빼야돼”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수민양은 과거 TV ‘붕어빵’에서 동네에서 떨어진 빵집에 갔다가 빵집 주인으로부터 “누구 닮았다는 소리 안 듣냐, 이용식을 닮았다. 누가 보면 딸 인줄 알겠다”는 말을 들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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