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SBS에서 방송중인 ‘짝’이 추석을 맞아 연예인판 ‘짝’이 편성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SBS ‘짝’이 추석 특집으로 오는 13일 ‘스타애정촌’ 편을 방송 한다고 전했다.

‘짝’은 미혼 남녀가 일주일간 애정촌에서 생활하며 서로의 짝은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특집에서는 일반인들과 달리 1박2일 동안 애정촌에 합숙하며 짝을 찾게 된다.

‘스타애정촌’ 편에는 26세에서 35세 사이의 결혼 적령기 가수, 배우, 개그맨 등의 남녀 연예인이 섭외 됐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연예인이 출연하는지 알려지지는 않았다.

한편 이번 특집은 단순 이벤트성이 아닌 실제 연애와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바람을 담아 기획됐기 때문에 앞으로 고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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