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올해 초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의 시즌2 제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 매체는 드림하이 시즌1을 제작했던 키이스트와 JYP에 SM엔터테인먼트가 가세해 시즌2를 제작하기 위해 논의 중 이라고 전했다.
현재 ‘드림하이’ 시즌2는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해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시즌2 연출은 시즌1의 이응복PD가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2PM의 택연 우영 미쓰에이의 수지, 아이유, 티아라의 은정이 주연을 맡았던 시즌1에 비해 시즌2의 주연배우는 더욱 화려해질 전망.
SM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정상급 한류 아이돌 그룹을 보유하고 있어 시즌2에 출연하는 아이돌이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앞서 ‘드림하이’ 종영과 함께 KBS 측에서는 시즌2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고 보도에 따르면, KBS 드라마국은 시즌2 대본 및 기획안 등을 최종 검토한 후 내달 초에는 편성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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