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가수 손담비가 깜찍한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 끝날까요. 그래도 즐겁지”라는 글과 함께 단발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단발머리로 변신하여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에서 깜찍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머리에 왕관을 쓰고 가슴에는 핑크빛 털 장식을 한 채 지인들과 촬영 중간에 틈틈이 단란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끈다.

손담비의 단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 귀여운 이미지 인데요. 새로운 분위기라 너무 좋아요”, “‘키앤크’ 끝나고 볼 수 없어 아쉬워요. 빨리 신곡 들고 컴백 하세요”, “머리가 진짜 예뻐요. 은근 귀엽네요” 등의 반응를 나타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1일 종영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수준급의 스케이팅 실력은 선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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