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한국 여자 컬링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컬링이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주니어 시니어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플림스에서 열린 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스웨덴을 7-4로 꺾어 은메달을 확보했다. 결승에서 맞붙을 팀은 컬링 세계 최강 캐나다팀으로 결승전은 5일 저녁 열린다.
결승에 오른 여자 주니어 컬링팀은 스킵 김경애(20·경북체육회)와 김선영(21·경북체육회), 김지현(18·의성여고), 구영은(19·의성여고), 오은진(21·의성스포츠클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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