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백과사전 브리태니커의 단행본 교양 시리즈가 국내에 번역 출간 됐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1768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처음 출판돼 지금까지 15판이 나왔다. 브리태니커는 2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현존 최고(最古)의 백과사전으로 단행본을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류 지식의 표준, 브리태니커가 집대성한 ○○○의 모든 것'이라는 표제가 달린 이 단행본 시리즈(아고라 펴냄)는 브리태니커 사전편찬위원회가 편집과 집필을 맡아 정확성과 권위를 갖췄다. 브리태니커에 250년 동안 집적된 지적 유산이 그대로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행본 시리즈 1차분으로 '근대의 탄생'과 '중국을 말하다' 2권이 먼저 출간됐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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