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YG 측은 “최근 최지우가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YG는 배우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등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라인을 탄탄하게 구축한 바 있다. 특히 한류스타로 유명한 최지우의 합류는 YG의 배우 라인에 힘을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YG의 대표 배우로는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으로 중년배우 층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YG 측은 사업 확장과 더불어 배우라인을 비롯해 모델 쪽과도 계약을 체결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YG 관계자는 “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의 합류는 지난달 배우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씨의 영입과 더불어,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중인 YG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으로 일본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킨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미스터리한 가정부 ‘박복녀’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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