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일본의 인기 배우 오다기리 조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다시 하면 안되겠냐”고 물었다.
오다기리 조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행복한 사전’ 국내 개봉에 맞춰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관람 격려’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늘 그렇듯, 훈훈한 외모에 페도라를 쓰고 카메라 앞에 앉은 오다기리 조는 “영화 속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주인공 모습을 보면 여러분도 따뜻함을 느끼실 것”이라며 매끄럽게 멘트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뭔가 마음에 들지 않은 듯, “다시 한번 할게요”하며 쑥쓰러운 듯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오다기리 조가 출연한 일본 영화 '행복한 사전'은 지난 20일 개봉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