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김광식 감독)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이하 찌라시)가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하루 동안 9만 1,3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 포함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9만 5,932명이다.
이로써 ‘찌라시’는 지난달부터 극장가에 독주를 이어오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와 ‘수상한 그녀’로 양분되던 극장가 흥행 판도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찌라시’는 증권가 정보지, 일명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추격극이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 : 최후의 날’는 7만 686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수상한 그녀’는 3위, ‘겨울왕국’은 4위를 기록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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