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MBC ‘무한도전’ 팀이 자메이카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Ya Man. No Problem(야 만~ 노 프러블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메이카 국기와 같은 색깔로 적힌 'One Love' 글귀 앞에 앉아있는 무한도전 멤버 하하, 정형돈, 노홍철과 가수 스컬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레게풍의 옷을 입고 개성 넘치는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의 초대로 지난 12일 자메이카로 출국해 현지 레게 페스티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1주일간 자메이카에 체류하며 현지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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