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에게 잡힐까, ‘논스톱’을 볼까
리암 니슨에게 잡힐까, ‘논스톱’을 볼까
  • 유이청
  • 승인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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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과 줄리앤 무어의 홍보영상.

【인터뷰365 유이청】테이큰’ 리암 니슨의 신작 ‘논스톱’이 27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연배우 리암 니슨과 줄리앤 무어가 ‘귀여운 협박’을 해왔다.


이 두 배우는 최근 홍보영상을 통해 “‘논스톱’ 안 보면 잡으러 가겠다”며 유머러스한 ‘관람 독려’ 메시지를 보냈다. 리암 니슨은 관객 500만명을 돌파하면 내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논스톱’은 1억5천만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비행기 승객 한 명씩을 죽이겠다는 테러범의 협박에 맞서는 항공수사관 이야기다. 4만 피트 상공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리암 니슨은 항공 수사관 역을 맡았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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