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성악가 조수미, 가수 이승철,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부른다.
이들은 23일(현지시간) 열리는 폐막식에서 올림픽 깃발은 다음 올림픽 개최지인 한국의 평창으로 이양한 후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아리랑’ 메들리를 부르게 된다.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이 각각 솔로로 노래를 한 후 합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날 음악감독은 연주가 겸 작곡가인 양방언씨가 맡는다. 양씨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주제곡 '프런티어'를 만들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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