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리암 니슨의 액션 신작 ‘논스톱’에 한국과 관련한 아이템들이 등장한다.
비행기에 탑승한 항공수사관 리암 니슨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는 LG마크가 찍혀 있다. 20분마다 보내오는 테러범의 협박문자를 받기 위해 리암 니슨은 이 핸드폰을 자주 집어든다, 그런가하면 기내 움직임을 동영상으로 찍은 탑승객 소년의 휴대폰은 삼성 제품이다. 삼성과 LG가 한국의 양대 전자제품 회사라는 점을 인식한 듯한 배려(?)가 눈에 띄는 대목이다.
거기에 더해 테러범이 협박문자를 보내올 때마다 공중에 뜨는 메시지창은 한글로 자막처리가 되어 있다. 이는 제작진이 한국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공을 나는 항공기 안이라는 제한상황과 테러범의 협박에 대처해야 하는 긴박감, 거기에 리암 니슨의 액션과 화려한 CG가 결합된 액션블록버스터 ‘논스톱’은 오는 27일 개봉된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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