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가수 성시경이 부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이 전파를 탔다.
6일 방송된 ‘별그대’ 15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전지현)에게 키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때 성시경이 부른 ‘별그대’ OST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이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은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피아노 반주에 성시경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 해지면서 두 사람의 키스신을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 또한 '네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쳐.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은 내 어께에 기대 주어서'라는 가사는 극 중 도민준의 심경을 그대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시경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서 “오늘 나온 버전은 ‘별그대’측 부탁으로 피아노 반주에 간단히 부른 것”이라며 “풀 세션이 들어간 원곡은 다음 주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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