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인 가인의 신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비가 공개됐다.
6일 온라인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 전편이 공개됐다. ‘끼부린다’는 가인의 소문에 대해 지인들이 폭로하는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꾸며진 해당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출연진들로 화제를 낳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아이유, 허지웅, 윤종신, 브아걸 멤버들, 조권, 조형우, 이민수 작곡가 등이 출연해 가인의 섹시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허지웅은 “결핍의 아이콘이다. 나한테 끼 부린다”고 가인을 폭로했다.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된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는 19금을 주장하던 뮤직비디오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뒷담화를 통해 본 가인의 색다른 모습과 대중들이 바라보는 시각에 맞춰야하는 가인의 뒷모습까지 비춰지며 색다름을 선사했다.
이에 가인의 뮤비를 본 네티즌들은 “볼수록 신선하다” “섹시만 조장하던 걸그룹 뮤비와는 다르다” “이렇게 보니 가인 더 섹시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은 어반 계열의 미니멀한 사운드와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이 잘 어우러진 펑키한 팝 뮤직으로, 소문에 대한 명과 암을 담고 있다. 가인은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갖는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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