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김선아가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일 판타지오 소속사는 “지난해 말 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김선아가 고심 끝에 최종적으로 판타지오행을 택했다”며 “지난 1일자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아와의 계약에 대해 “향후 상호 발전적인 방향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김선아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여인의 향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영화 ‘더 파이브’에서 하반신 마비라는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판타지오는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김성균 등이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이다. 또한 2월 말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로 첫 지상파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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