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배우 하정우가 2014년 개인전 '트레이스'(Trace)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베를린과 하와이 시리즈가 새로 소개되는데, 이는 하정우가 베를린과 하와이에 머물면서 그린 작품들이다.
베를린 시리즈에서는 고독한 마음을 코발트블루색에 담아냈고, 하와이 시리즈에서는 원주민과 자연을 통해 얻은 에너지 등이 화폭에 담겨 있다.
하정우는 2010년 이후 매년 틈틈이 그린 그림들로 개인전을 열어왔다. 촬영 중 틈이 날 때나 촬영 후 여행을 가서 그림을 그리는 그는 자신에게 있어 그림은 취미가 아니라 ‘버틸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의미를 두고 있다.
하정우의 개인전은 3월 6일부터 용산구 표갤러리에서 열린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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