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샤이니 멤버 종현과 배우 이유비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종현 소속사 SM 측은 “이유비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친구 모임에서 만나는 한명일 뿐이다”고 부인했다. 이유비 측 역시 “두 사람이 친한 건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종현과 이유비가 강민경의 소개로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열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보도가 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강민경은 이유비와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만난 친구 사이다.
하지만 이유비와 종현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고, 때아닌 강민경에게 불똥이 튄 상황이다. 이에 강민경 측은 “당혹스럽다”며 “왜 이러한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유비와 종현은 1990년생으로 ‘건전지’라는 모임으로 친분이 있다. 이 모임에는 두 사람 외에도 다비치 강민경, 씨엔블루 이종현,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등 연예인과 이화여대 성악과에 다니는 일반인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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