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승기와 나영석PD가 커플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최근 제2회 CJ 크리에이티브 포럼에서 같은 F브랜드의 컬러만 다른 패딩 조끼 커플룩을 입고 등장했다. 공교롭게 의상이 일치한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것인지는 알 길 없다.

이승기와 나PD가 입은 패딩조끼는 이승기가 최근 모델로 나선 브랜드 제품으로 ‘꽃보다 누나’ 촬영 당시에도 즐겨 입었던 것이다. 모 홈쇼핑 채널을 통해 런칭한 이 브랜드의 옷은 초반 매진을 이어갔다.

한편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는 이 옷뿐 아니라 자신이 CF모델로 있는 M브랜드의 과자도 자주 먹어 눈길을 끌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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