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가수 백지영이 드라마 ‘별그대’에서 자신의 노래를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한 전지현에게 '감상평'을 남겼다.
전지현의 열창 장면은 지난 22일 방송분에서 천송이(전지현)이 숙취에서 깨어난 아침, 지난 밤 술 취한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 생각하는 장면에 등장했다.
이 장면을 본 가수 백지영은 23일 본인의 SNS에 “별그대 총 맞은 것처럼 부르는 전지현씨 때문에 웃겨서 울고 ㅎㅎ 근데.. 애절하십니다. 노래는 그렇게 하는 거죠”라는 글을 남겼다.
백지영은 글과 함께 전지현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 노래를 하는 장면과 마스카라가 번진 전지현의 사진 2장도 올렸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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