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이 소속사 이적 논란에 심경을 고백했다.
니콜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선 마음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 속에서 혼란스러워할 여러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 아프네요”라며 현재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지금 저는 나를 재충전 하고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곧 길지 않은 시간의 계획을 가지고 트레이닝을 떠나요. 그 시간 헛되지 않게 열심히 연습 노력해서 다시 여러분을 만날 날을 준비할게요”라며 2월 계획대로 유학을 떠날 것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논란에 대해 “소속사는 좀 더 차분히 생각해서 정하고 싶어서 서두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정해지게 되면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니콜은 최근 전 소속사 DSP 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 20일 니콜의 어머니가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 측과 접촉했다는 소문이 불거지면서 니콜의 행보를 두고 잡음이 일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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