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고준희가 소속사와 한 달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2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인터뷰365와 통화에서 “고준희 씨와 최근 합의 끝에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계약해지 이유에 “가고자 하는 길이 서로 달랐다”고 말을 아끼며 “배우와 원만하게 합의한 뒤 계약을 파기했다”고 덧붙였다.
고준희는 지난해 12월 연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계약을 만료한 뒤 고현정 조인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해지 소식을 전했다. 고준희는 현재 전 소속사와 다시 재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준희는 MBC ‘나는 달린다’, ‘여우야 뭐하니’, ‘내 마음이 들리니’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SBS ‘추적자’ ‘야왕’ 등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에는 영화 ‘결혼전야’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서 활약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