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응답하라 1994’의 여운으로 활발한 CF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정우, 유연석, 손호준이 다시 만났다.
이들 세 사람은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의 2014년 S/S 화보 촬영에서 만나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90년대 패션을 벗고 댄디한 남성 패션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세 사람은 군더더기 없는 수트 핏을 선보였다.
촬영 현장에서 세 사람은 장난도 치고 서로를 챙겨주기도 해서 마치 드라마 속 신촌하숙집으로 되돌아간 듯 화기애애 했다. 세 사람이 고개를 오른쪽으로 갸웃 하며 찍은, 삐딱하게 장난기 어린 사진은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듯하다.
한편, 정우는 ‘응사’ 종영 후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며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과 ’은밀한 유혹’의 촬영에 바쁘다. 손호준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하고 있으며 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와 영화 ‘빅매치’에 캐스팅된 상태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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