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결혼이 임박했다.
22일 ‘박지성과 김민지가 7월2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보도가 알려졌다. 하지만 박지성의 아버지는 “현재 정해진 것은 없다. 5월말이나 7월 중 결혼날짜를 잡을까 논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결혼날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5월 혹은 7월이라고 언급해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박지성은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에서도 결혼에 대한 언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성의 아버지는 “올해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도 대표팀 복귀는 절대 안한다고 일관되게 밝혀왔다”며 복귀 가능성이 희박함을 전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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