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요즈음의 곽도원은 이전의 곽도원이 아니다.
최근 연이은 사랑고백으로 ‘악당’에서 ‘곽블리’로 180도 변신한 곽도원이 이번에는 마초적인 화보를 찍었다. 남성 패션지 화보 에서 최근작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보여줬던 이발사 가장 곽도원의 모습은 찾을 길 없다.
영화 속에서 곽도원은 치매 아버지, 사고치는 동생, 욕을 입에 달고 사는 딸을 거느려야 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2대8 가르마를 탄 고달픈 가장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화보에서 곽도원은 올블랙 수트에 흰 셔츠, 티셔츠에 가죽 재킷을 입은 마초맨으로 변신해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시크함까지 발산하고 있다.
한편 곽도원은 최근 인터뷰365와의 인터뷰에서 “멜로영화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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