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초신성 건일 열애설 부인
카라 강지영-초신성 건일 열애설 부인
  • 김보희
  • 승인 2014.0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지영-초신성 건일이 호흡을 맞춘 '사랑 메종. 레인보우 로즈' 스틸컷. 사진=투니버스

【인터뷰365 김보희】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과 아이돌그룹 초신성 멤버 건일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가 부인했다.

20일 초신성 소속사 측은 “건일과 강지영이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최근 일본 드라마도 함께 찍긴 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강지영이 팀을 탈퇴하는 것과도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역시 “아는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19일 일본의 ‘일간사이조’가 강지영의 카라 탈퇴 소식을 전하며 강지영과 건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것에서 시작했다. 이 매체는 강지영이 유학에 대한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학 경험을 한 건일의 영향’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카라와 초신성 콘서트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목격됐고, 강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아’라는 뜬금없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건일 어깨에 새겨진 종이비행기 문신이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강지영과 건일은 2012년 4월 TV도쿄에서 방송된 한일합작 드라마 ‘사랑 메종. 레인보우 로즈’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강지영의 솔로곡 '워너 두'(Wanna Do)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현재 강지영은 4월 현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 만료를 끝으로 더 이상 카라 멤버로서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김보희
김보희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