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추위가 누그러진 가운데 미세먼지는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영하2도, 낮 최고기온은 2도~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오른 수치를 나타냈다. 하지만 오전 7시 기준 서울을 비롯한 경기 서해안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뿌연 연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백령도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94㎍/㎥, 강화102㎍/㎥, 서울 67㎍/㎥ 등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오후 3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했다.
국립환경과학원 측은 “축적된 오염물질에 중국발 오염물질이 더해져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노약자 등 호흡기가 약한 분들은 장시간에 걸친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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