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애교만점 ‘귀요미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유노윤호는 14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팬들에게 ‘귀요미플레이어’를 선사했다.

그동안 팬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쑥스러움에 귀요미 동작을 마다해온 유노윤호는, 이날 신동의 도움을 받아 1에서 6까지 귀요미 동작을 무사히 해냈다. 유노윤호는 “나를 내려놓고 가겠다”며 애교 있는 목소리로 귀요미 동작을 끝까지 해냈다.

이날 유노윤호는 “집안일에는 자신 없지만, 코트는 직접 손빨래를 한다”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여 청취자들에게 친근감을 더했다.

이어 “‘Something’ 이 오랜만에 낸 앨범인 만큼 더욱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서도 계속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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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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