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가수 싸이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함께 국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했다.
15일 싸이 소속사 YG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4일부터 2~3일간 인천 일대에서 싸이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스눕독은 언론의 관심을 피해 조용하게 입국해 일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싸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와 스눕독'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싸이와 스눕독은 흰 셔츠, 나비넥타이, 체크무늬바지로 의상을 맞추고 토시까지 낀 채 당구 큣대를 들고 서 있다.
한편 스눕독이 참여한 싸이의 신곡은 오는 2-3월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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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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