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니콜의 그룹 카라 탈퇴가 공식 확인 됐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16일 니콜과의 전속 계약이 마무리된다. 계속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니콜의 향후 활동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다른 멤버에 대해서는 "카라는 모든 멤버들이 드라마와 영화 출연 등을 검토중이다. 작품이 결정되는 대로 상반기에는 개별 활동에 몰두할 예정이며 중·하반기 앨범 발매 일정도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DSP미디어는 지난해 10월 니콜은 재계약이 되지 않아 팀에서 탈퇴하며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4월로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강지영은 아직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니콜의 탈퇴로 카라는 당분간 4인조 체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라는 그동안 멤버 간의 따돌림 등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고 이는 일본에서도 큰 뉴스가 됐다. 하지만 갈등을 봉합하고 그동안 한국과 에서 활발한 그룹 활동을 해왔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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