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6살 연하의 골프선수와 2월 결혼

【인터뷰365 김보희】 혼성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2월 22일 결혼한다.

13일 유리의 소속사 측은 “유리가 2월 22일 6세 연하의 골프선수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것 같다.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며 오랜 기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리의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골프선수로 생활하며 골프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유리는 1995년 쿨 2집 앨범에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06년에는 룰라 출신 채리나와 여성 2인조 걸프렌즈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