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나훈아 모창가수 너훈아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서울 순천향대학병원에서 너훈아가 2년 동안 간암으로 투병을 해오다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김갑순 씨는 생전 나훈아를 똑 닮은 외모와 뛰어난 모창 실력으로 20년 넘게 전국 각지 밤무대에서 활동했다. 특히 나훈아 못지않은 인기로 실사판 ‘히든싱어’로 불리며 유명세를 떨쳤다.
한편 고 김갑순 씨의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전에 진행된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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