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흥겹게 디스코를 추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스코(D.I.S.C.O)’라는 제목을 달아 춤추는 사진을 올렸다.

스틸컷을 연속 동작으로 붙여 놓은 듯한 이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신나게 스텝을 밟고 있다. 마치 할리우드 추억의 영화 ‘싱잉 인 더 레인’에서 배우 진 켈리가 춤추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한편 지드래곤은 빅뱅의 일본 6대 돔 투어의 마지막 일정인 오사카 돔 투어공연(11-13일)을 남겨 놓고 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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