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재미있는 책 한 권이 나왔다. 대한지적공사 직원들이 낸 맛집 책이다.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에서 전국 12개 시·도 본부와 186개 지사 4,000여 직원들이 즐겨 찾는 맛집 400곳의 정보를 담은 '땅이야기 맛이야기'를 펴냈다. LX공사가 맛집 책을 내기는 창사 이후 처음이다.
'대한지적공사 강추 진짜 숨은 맛집'이라는 부제를 단 이 책에는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십 년 동안 LX공사 직원들이 단골로 다니던 맛집들이 소개되어 있다.
지적공사 직원들은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직접 발로 다니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지역 정보를 모은다. 그들이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들르는 곳은 관광지가 아니라 곳곳에 숨은 맛집들이다. 자신들이 들른 맛집에 친지나 친구를 데리고 가서 단골로 만들 만큼 맛도 뛰어나고 가격도 착하다.
낯선 곳을 여행할 때 맛집을 수소문하는 방법으로 그곳 택시기사에게 묻거나 관공서에 들러 추천을 받는 것이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다. 이제는 이 책 한 권 넣어가면 든든할 것이다. 책에는 맛집의 주소와 연락처까지 적혀 있어 특히 해당지역 출장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지적공사 홍보용과 고객 기념품으로 활용된다 하니 대한지적공사에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좋을 것이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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