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디즈니 명캐릭터들이 빙판 위에 총출동한다.
미키 미니마우스로 대변되는 디즈니 캐릭터들은 요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는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푹 빠져 있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비단 사랑이뿐만 아니라 디즈니 만화를 보지 않고 큰 아이들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디즈니 캐릭터들을 빙판 위에서 만나 볼 기회가 생긴다. 이번에 내한하는 ‘디즈니 온 아이스 트레져 트로브;가족의 보물’ 공연에는 디즈니 최초 애니메이션인 ‘백설공주’부터 50번째 작품 ‘라푼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총 2부 구성된 공연 중 1부에는 ‘토이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이 등장하고 2부에는 ‘라이온킹’ ‘백설공주’ ‘알라딘’ 등이 등장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카드 퍼포먼스, ‘알라딘’의 코끼리 퍼레이드, ‘라이온 킹’에서 누우떼가 달려가는 장면 등이 은반 위 스케이팅으로 재현된다.
‘디즈니 온 아이스 트레져 트로브’의 총감독은 다수의 아이스쇼와 뮤지컬을 연출한 피터 빈센트가 맡았고, 안무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로빈 커즌을 비롯해 카타리나 비트 등의 안무를 담당해온 신디 스튜어트가 맡았다.
온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을 이 공연은 1월 22일-2월 2일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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