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보이그룹 갓세븐(GOT7)의 멤버 7명을 모두 공개했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JB와 마크를 공개한데 이어 6일 잭슨과 유겸, 8일 주니어와 뱀뱀, 그리고 영재를 공개하며 7인 완전체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남성 7명으로 이뤄진 갓세븐은 JYP가 2PM 이후 7년 만에 배출한 보이 그룹이다. 2PM이 ‘아크로바틱’을 들고 나와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면 GOT7은 ‘마샬 아츠 트릭킹’을 특기로 한다. 발차기, 터닝 등의 무술적 요소와 비보잉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다
갓세븐의 리더 JB와 주니어는 JJ프로젝트 출신으로, KBS2 ‘드림하이2’를 통해 데뷔해 이미 팬을 보유한 상태다. 마크는 대만계 미국인으로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잭슨은 홍콩 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마샬 아츠 트리킹 실력을 보유했다. 유겸은 팀의 막내로 노래와 스트리트 댄스가 특기인 멤버. 또 태국 출신의 뱀뱀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갖췄으며, 베일에 싸인 히든카드 영재는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갓세븐의 뮤직비디오는 15일 공개되며,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