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열애를 인정했다.

2014년 1월1일 새해부터 20대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도 틈틈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이승기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다. 서로 워낙 바빠서 데이트를 자주 하지는 못했다.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윤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윤아의 소속사 SM 역시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승기는 그동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윤아를 꼽은 바 있다. 이승기의 적극적인 마음 표현 끝에 두 사람의 열애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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