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김재원이 아빠가 됐다.
31일 김재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재원이 12얼 중순 아들을 낳았다”고 득남 소식을 밝혔다. 동갑내기 회사원과 지난 6월에 결혼에 골인한 김재원은 결혼 6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김재원의 아내는 결혼 당시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속사도 득남 소식을 최근에 안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평소 언론에 가족이 노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출산 소식을 전하지 않은 것 같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며, 김재원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30일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