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심이영이 최원영과 내년 2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27일 심이영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인터뷰365와 통화에서 “상견례는 마쳤지만 아직 결혼 날짜를 잡지 못했다”며 “내년 2월에 결혼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상반기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예식장과 여러 스케줄을 조율하며 결혼 날짜를 정하고 있다. 날짜가 정해지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최원영은 내년 방송되는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 스케줄이 예정돼 있어 사실상 내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어려울 전망이다. 하지만 프러포즈와 상견례를 이미 마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를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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