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27년 만에 재결성한 밴드 들국화가 해체를 논의하고 있다.
26일 들국화 측은 “들국화가 현재 해체를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해체하지 않은 만큼 결론이 나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들국화는 지난 10월 멤버 주찬권이 돌연 숨을 거두면서 밴드 지속 여부를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들국화는 1985년 ‘행진’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1989년 ‘아듀 들국화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해체됐다. 이후 들국화는 2012년 재결합 기자회견을 한 뒤, 올해 12월 27년만dp 새 앨범인 ‘들국화’를 발매해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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