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매종’은 23일 도쿄의 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화보를 공개했다.
‘아빠와 함께 한 일요일 오후’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전형적인 패션 화보에서 탈피해 알콩달콩한 부녀의 모습을 엄마가 찍어준 사진처럼 친밀하게 담아냈다. 특히 모든 장면은 의도된 연출 없이 포착한 것이라 더욱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날 추성훈은 베이비시터 없이 직접 추사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했으며 촬영 내내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여주는 등 꼼꼼하게 딸을 챙겨 ‘딸바보’임을 증명했다. 또한 추사랑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애교로 화제를 모은 추사랑은 ‘추블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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