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김효진이 임신했다.
23일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인터뷰365와 통화에서 “김효진이 현재 임신 4~5주차다”라며 “남편 유지태가 정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 소식에 임상수 감독님의 영화에서 하차 하게 됐다. 말씀을 드리니 기분 좋게 양해를 해주셨다”며 “김효진은 당분간 스케줄은 쉬면서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효진은 임신으로 인해 차기작으로 결정한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서 하차했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2년 만에 임신소식을 알리게 됐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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