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연예계 대표 골드미스였던 배우 양정아가 결혼에 골인했다.
양정아는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양정아는 예비신랑의 따뜻한 면모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는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드디어 '국민 노처녀' 딱지를 뗐다”며 “신랑에게 고맙고 늦게 결혼하는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우 박소현과 예지원에게 미안하다”며 아직 결혼하지 못한 골드미스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기도 했다. 박소현와 예지원은 과거 양정아와 함께 솔로 탈출 프로젝트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한 바 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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