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성매매 루머 “경찰에 수사의뢰”
조혜련, 성매매 루머 “경찰에 수사의뢰”
  • 김보희
  • 승인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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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성매매 브로커설 루머에 수사를 의뢰한 조혜련. 사진=SBS

【인터뷰365 김보희】개그우먼 조혜련이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확산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6일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티엔은 지난 13일부터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통해 ‘조혜련이 연예계 성매매 브로커 혐의를 가지고 있다’라는 확인되지 않는 루머가 확산되자 경찰 조사를 통해 소문의 진원지를 찾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먼저 근거 없는 내용들이 찌라시라는 이름으로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며 루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당사는 이번 루머로 연예인 본인이 겪었을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고,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기에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 경찰에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사는 앞으로도 근거 없는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하는 모든 행동들에 대해 지속적인 대응을 해나갈 계획이다”라며 “공인이라는 이름 뒤에 존재하는 개인의 인생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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