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배우 이준기가 팬들과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이준기는 지난 1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한국 팬들을 위한 ‘JG Night’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준기는 루돌프로 변신하는가하면 힙합 댄스까지 추면서 팬들과의 흥겨운 교감을 나눴다. 특히 매일밤 연습했다는 태양의 ‘링가링가’ 퍼포먼스에서는 골반 웨이브와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어 이준기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투윅스’의 하이라이트와 메이킹 영상을 함께 보며 당시 촬영 에피소드를 추억했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딸 수진이에게 마지막으로 불러준 자장가 ‘너를 보내고’를 불렀다. 팬미팅은 이준기는 함께 한 2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벡터맨 포즈를 취하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한편 이준기는 새해 1월부터 일본과 중국 여러 도시에서 해외 팬들과 만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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